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 Broke Girls (문단 편집) === 시즌 5 === 월급 받는 자리를 관둔 맥스와 캐롤라인은 자신들의 사업으로 다시 돌아와 근근이 컵케이크 가게를 운영한다. 소피와 올렉 부부는 아기를 갖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.[* 임신하기 위해 노력해도 안 되자 대리모나 입양까지도 고려한다.] 파산한 지 5년째 되던 날 캐롤라인은 데이트인 줄 알고 초대받은 토크 콘서트에서[* 남자의 초대가 데이트라고 생각했던 캐롤라인은 당연히 비용을 남자가 낼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고, 현금을 가져오지 않아 맥스에게 돈을 가지고 와달라고 부탁해야 했다.] 찌질하기 그지 없는 남자의 이야기를 듣고 어이 없어하고 돈 갖고 왔다가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던 맥스는 뻔뻔한 남자의 태도에 홧김에 캐롤라인의 사연 앞에선 네 역경 따윈 아무 것도 아니라며 캐롤라인의 처지를 말해버리는데 지나가다 그걸 들은 콘서트 주최측에서 관심을 보이며 캐롤라인에게 무대에 서볼 것을 권유한다. 캐롤라인은 5년간의 경험과 거기에서 배운 교훈을 처음으로 공개된 자리에서 털어놓으며 한층 더 성숙해진다. 성황리에 공연(?)을 마치자[* 시즌이 지날수록 캐롤라인의 성격과 처지를 농담 반 진담 반 무시하고 놀려대던 식당 사람들도 진심으로 감동할 정도였다.] 이를 듣고 있던 워너브라더스 관계자가 다가와 캐롤라인의 이야기를 영화화하고 싶다는 제안을 한다. 두 사람은 영화사의 초대로 LA에 날아가 계약서를 쓰고 ~~[[제니퍼 로렌스]]가 캐롤라인을 연기할 뻔했으나 무산… ~~ 25만 불이라는 거액을 받게 된다. 5년의 고군분투가 드디어 빛을 발한 셈. 컵케이크와 술을 결합한 디저트 바를 열기로 결정하고 옆에 위치한 피자 가게까지 인수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지만… 한 사장이 도박으로 2만 달러를 빚을 지고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과 가게가 넘어갈 처지라는 걸 알게 되자[* 한이 눈물을 흘리면서 처절하게 노래를 부르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차마 외면하지 못 했다.] 남은 돈으로 식당 반을 인수해 공동사장이 된다.[* 캐롤라인은 전 시즌 내내 이 식당을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는데 이젠 아예 식당을 사버렸다…] 소피와 올렉이 여러 시도에 걸쳐 드디어 임신에 성공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